한양대는 18~19일 서울캠퍼스에서 전국 고등학교 1, 2학년생을 대상으로 진로·진학프로그램인 ‘HY-FIVE’를 열었다. 교육부 주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전국 123개 고교에서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한양대 재학생들이 참가 학생들을 환영하고 있다. (제공: 한양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9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18~19일 서울캠퍼스에서 전국 고등학교 1, 2학년생을 대상으로 진로·진학프로그램인 ‘HY-FIVE’를 열었다. 교육부 주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전국 123개 고교에서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특히 전교생이 한 명 밖에 없는 서도고등학교, 교통편이 좋지 않아 서울까지 하루 남짓 걸리는 여남고등학교 등 여러 정보소외지역의 고등학교에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HY-FIVE 행사는 동기부여특강, 캠퍼스투어, 토크콘서트, 학과별 전공체험, 소감문 발표 등 5가지로 구성돼 학생들의 진로와 전공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개최됐다. 사진은 한양대 재학생들이 참가 학생들을 환영하고 있는 모습. (제공: 한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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