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한복진흥센터가 19일 서울 용산구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에서 ‘2018 한복 겨울 상점’을 개최한 가운데 개막일 특별행사인 ‘침선 교실’에서 아이들과 전통한방용품 ‘볼끼’를 착용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볼끼는 뺨과 턱·귀를 덮는 간단한 형태의 방한구다. 길게 자른 모피의 가죽쪽에 견이나 비단 헝겊을 댄 것으로, 양끝에 저고리의 안고름과 같이 가는 끈이 달려 있어서 머리의 정수리부분에서 매게 돼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9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한복진흥센터가 19일 서울 용산구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에서 ‘2018 한복 겨울 상점’을 개최한 가운데 개막일 특별행사인 ‘침선 교실’에서 아이들과 전통한방용품 ‘볼끼’를 착용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볼끼는 뺨과 턱·귀를 덮는 간단한 형태의 방한구다. 길게 자른 모피의 가죽쪽에 견이나 비단 헝겊을 댄 것으로, 양끝에 저고리의 안고름과 같이 가는 끈이 달려 있어서 머리의 정수리부분에서 매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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