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태희 노동부 장관이 시민참여마당 포토월에서 행사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임 장관이 행사부스를 돌아보던 중 부스 담당자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지난달 30일 대구 반월당역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시민참여마당’에 임태희 노동부장관이 방문해 공연을 관람하고, 행사 부스들을 둘러봤다.

시민참여마당에 참석한 임 장관은 무대에서 열리는 대구오페라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관람한 뒤 행사부스로 이동하면서 중간에 희망의 메시지 행사에 참여, “행복을 나누는 사회적 기업”이란 글귀를 남기기도 했다.

반월당 메트로센터에서 열리는 사회적 기업 시민참여마당은 30일 오후 1시 50분부터 사회적 기업 소개 및 취지를 시민들에게 알린 뒤 전통문화진흥회의 신라소리, 오케스트라 등 문화공연과 제품경매,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임 장관은 반월당 근처에 위치한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사회적 기업 발표대회 참석 뒤 시민참여마당이 열리는 반월당역 메트로센터까지 자전거를 타고 이동했다.

▲ 봉산문화회관에서 반월당역까지 자전거를 타고 이동 중인 임태희 노동부장관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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