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안원구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 집행위원장이 ‘플랜다스의 계’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다스 전 임원의 ‘의혹의 땅’에 관해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안원구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 집행위원장은 ‘플랜다스의 계’에 대해 “다 모여서 사기만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나오면 바로 살 준비를 하고 여러가지 제반 문제들을 검토하고 있다. 주식을 사들여서 실소유주를 밝혀보자는 취지”라고 전했다.
‘플랜다스의 계’는 다스의 실소유주를 찾자는 프로젝트다. 모금이 완료됐던 당시 안 위원장은 “3만 6477명이 참여했다. 가장 많이 낸 사람은 부부인데 9600만원 정도를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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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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