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오동주 기자] 남북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북한의 올림픽 참가를 논의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릴레이 회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장관급 고위급 회담을 시작으로 지난 15일 북한 예술단 논의 오늘 차관급 평창 실무회담, 20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만나 올림픽 참가협의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경부선 등 경상도 지역과 강원도 동해지역 노선의 설날 승차권 예매가 16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서울역은 이른 아침부터 ‘설날 기차표’를 예매하기 위한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온라인 예매도 가능하지만, 이들이 노숙을 하는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와 관련해 은행권의 실명확인 시스템이 가동되는 오는 30일쯤 거래소의 신규 회원 가입 및 개좌 개설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의 ‘쓰~윽 보는 천지일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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