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식통] 롯데제과, 열량 줄인 아이스크림 ‘라이트 엔젤’ 外 오리온, 이디야커피

◆롯데제과, 열량 줄인 아이스크림 ‘라이트 엔젤’

롯데제과가 열량 부담을 줄인 라이트 칼로리 아이스크림 ‘라이트 엔젤’을 출시했다. 라이트 엔젤은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국화과 스테비아 잎에서 추출한 천연감미료 스테비올배당체를 사용했다. 맛은 초코맛과 녹차맛, 바나나맛 총 3종이다. 파인트 제품은 일반 아이스크림 대비 1/3 수준인 280㎉다. 컵 제품 역시 59㎉로 부담을 줄였다.

◆오리온 ‘마켓오 생초콜릿’ 선봬

오리온이 프리미엄 냉동디저트 ‘마켓오 생초콜릿’을 선보인다. 생초콜릿은 생크림을 넣어 입안에서 사르르 녹으면서도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마켓오 생초콜릿은 카카오버터로 만든 리얼초콜릿에 영국산 생크림을 25% 넣어 마켓오만의 레시피로 탄생했다. 구매 후 이동 시 녹지 않도록 전용 보냉팩(아이스팩 포함)도 제공한다.

◆이디야커피, 라떼 머그 선물세트 출시

이디야커피가 설을 앞두고 ‘이디야 라떼 머그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이디야 라떼 머그 세트는 ‘이디야 비니스트 라떼’ 시리즈 3종과 전용 머그 2종으로 구성했다. 비니스트 라떼 시리즈 3종은 ‘초콜릿칩 라떼’ ‘카페 라떼’ ‘바닐라 라떼’다. 가격은 1만 9800원으로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한정수량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