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파고다교육그룹 ‘차이랑’)
(제공: 파고다교육그룹 ‘차이랑’)

중국어 붐(Boom), 기대 커져… 전국 확산 추세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사드 갈등으로 얼어붙었던 중국 관련 업종들이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 중국 방문 이후 서서히 기지개를 켜면서 올해는 다시 중국어 붐이 되살아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

이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언어교육 공식공급사 파고다교육그룹의 중국어 자기주도학습 전문 브랜드 ‘차이랑’이 새해맞이 1월 전국 사업설명회를 오는 17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1월 차이랑 중국어 전국사업 설명회 일정은 다음과같다. ▲17일(수), 대전∙세종지역(지사회의실) ▲18일(목), 경북지역(지사 회의실) ▲23일(화), 대구지역(지사 회의실) ▲24일(수), 서울지역(종로파고다타워 지하2층 이벤트홀) ▲25일(목), 경남지역(지사 회의실) ▲25일(목), 경북지역(지사회의실) ▲26일(금), 광주∙전남지역(차이랑 상무캠퍼스) ▲30일(화), 제주지역(제주 칼호텔 2층 로즈연회실)에서 진행된다.

차이랑 중국어 사업의 가장 큰 장점은 소자본으로 비교적 쉽게 창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테리어부터 회원 모집 및 관리까지 본사에서 제공하는 매뉴얼 및 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사업을 안착시킬 수 있다.

차이랑 관계자는 “매월 전국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음에도 매회 예비 사업자들의 관심이 크다”며 “올해도 꾸준히 각 지사를 중심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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