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삼육초 신입생 예비소집에서와이즈만 영재교육초등기획팀 염지수 팀장이와이즈만 수학·과학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 (제공: 와이즈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6
지난 10일 서울삼육초 신입생 예비소집에서와이즈만 영재교육초등기획팀 염지수 팀장이와이즈만 수학·과학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 (제공: 와이즈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6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지난 10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서울삼육초등학교 예체능관에서 신입생 예비소집이 진행됐다.

㈜창의와탐구의 초등 브랜드 ‘와이즈만’ 주최로 열린 이날 예비소집에는 서울 삼육초 예비 초등 1학년과 2학년 정규 과목으로 편성된 ‘수학·과학 프로그램 설명회’가 개최됐다. 자리에는 12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이번 예비소집은 서울삼육초와 와이즈만 동대문센터의 정규반 수업 진행 업무 협약에 따라 진행된 것이다.

서울삼육초에서는 올 3월부터 12월까지(8월 제외) 와이즈만 수학·과학 수업이 주 4회(1회당 80분)로 편성됐다. 또 반별 15명으로 1학년 8개반, 2학년 8개반의 소규모 그룹으로 구성돼 연구·토론·실험 중심의 와이즈만 수학·과학 수업을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프로그램 소개를 맡은 와이즈만 영재교육 초등기획팀 염지수 팀장은 와이즈만 영재교육의 모태가 되는 이스라엘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에 대한 소개부터 실제 학생들의 수업에 쓰일 와이즈만 수학 프로그램 CTA단계, 과학 프로그램 Askwhat A단계의 학습법과 학습효과까지 자세히 설명하며 학부모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창의와탐구는 탐구학습, 발표와 토론, 협동학습의 구성주의 교수법으로 수학·과학 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와이즈만 영재교육 ▲중등 와이즈만 CNI ▲와이즈만 입시전략연구소 ▲와이키즈 등이 있으며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탐구력, 사고력을 길러줄 수 있는 수학·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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