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종 ㈜한화 대표이사(사진 맨 뒷줄 오른쪽에서 9번째)는 1월 16일 서울 장교동 본사에서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강에서 “김승연 회장님이 강조하신 일류수준의 소프트경쟁력 확보를 위해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공: ㈜한화)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6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사진 맨 뒷줄 오른쪽에서 9번째)는 1월 16일 서울 장교동 본사에서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강에서 “김승연 회장님이 강조하신 일류수준의 소프트경쟁력 확보를 위해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공: ㈜한화)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6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한화는 16일 서울 장교동 본사에서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대표이사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태종 대표는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하며 “김승연 회장님이 2018년 신년사를 통해 일류 수준의 소프트파워 경쟁력을 당부하셨다”며 “한화의 새로운 가족이 되신 여러분들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유연한 사고와 능력을 가진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대표는 신입사원들에게 2020년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와 함께 2025년 글로벌 톱10이라는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화를 ‘강한 회사, 좋은 회사’로 함께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강한 회사, 좋은 회사’란 ‘좋은 제품을 가지고 탁월하게 운영되는 회사, 조직 구성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로 정의하며 “한화인으로서 본인의 역할을 면밀히 인지하고 부족한 부분은 꾸준히 자기개발을 해 나갈 것”을 당부하며 강의를 마쳤다.

한화는 1974년 방위산업에 진출해 지난 40여년간 자주국방의 일익을 담당해왔다. ‘혁신적인 디펜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뢰받는 글로벌 파트너’를 비전으로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은 물론 선진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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