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m Beach Post via AP/뉴시스) 15일(현지시간) 아이티 주민들이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에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휴양지인 마라라고 리조트 앞에서 조셉 스탈린, 아돌프 히틀러, 베니토 무솔리니와 트럼프 대통령의 현수막을 들고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아이티와 아프리카 국가들을 ‘거지 소굴(shitehole)’이라고 했다는 발언을 거듭 부인하며 자신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Palm Beach Post via AP/뉴시스) 15일(현지시간) 아이티 주민들이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에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휴양지인 마라라고 리조트 앞에서 조셉 스탈린, 아돌프 히틀러, 베니토 무솔리니와 트럼프 대통령의 현수막을 들고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아이티와 아프리카 국가들을 ‘거지 소굴(shitehole)’이라고 했다는 발언을 거듭 부인하며 자신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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