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인천 연수구 소재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 릴리홀에서 열린 ‘2018년도 연수구약사회 제23회 정기총회’에서 ‘공공심야약국 운영조례·불용의약품 등 관리 조례’ 대표발의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연수구의회 이강구 의원(자유한국당, 왼쪽 두번째)과 곽종배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운데)이 연수구약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연수구의회)ⓒ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5
지난 13일 인천 연수구 소재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 릴리홀에서 열린 ‘2018년도 연수구약사회 제23회 정기총회’에서 ‘공공심야약국 운영조례·불용의약품 등 관리 조례’ 대표발의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연수구의회 이강구 의원(자유한국당, 왼쪽 두번째)과 곽종배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운데)이 연수구약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연수구의회)ⓒ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5

 

‘공공심야약국 운영조례·불용의약품 등 관리 조례’ 대표발의 공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연수구의회 이강구 의원(송도 1·2·3동)과 곽종배 의원(동춘 1·2·3동, 옥련 1·2동)이 지난 13일 연수구 소재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 릴리홀에서 열린 ‘2018년도 연수구약사회 제23회 정기총회’에서 인천시 약사회(회장 강근형)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강구 의원은 심야시간대에 의약품 구매에 따른 구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한 의약품 오남용 예방 및 양질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위한 ‘공공 심야약국 운영 조례’ 대표발의에 대해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곽종배 의원은 의약품 오남용 예방과 남은 의약품 처리 및 관리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 조례’를 대표발의한 공로로 수상을 했다.

100여명의 약사들이 참여한 이번 정기총회는 연수구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회장들이 참석해 구민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강구 의원은 소감을 통해 “공공심야약국 운영조례는 약사의 헌신적 동참이 있어야 이뤄질 수 있는 조례다. 구민 건강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공공심야 약국이 개원되기를 바란다”는 당부에 이어 곽종배 의원은 “구민과 약사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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