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남북이 15일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예술단 파견과 관련한 실무접촉을 갖고 공연 일정, 장소 등을 논의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날 남측 실무단은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북측 예술단의 공연과 일정, 장소, 무대 조건 등에 대한 문제를 논의했다.
남북은 오전 10시 10분부터 25분간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낮 12시부터 25분간 대표접촉을 진행했다.
통일부는 남북 실무단은 오후에도 접촉을 통해 실무접촉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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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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