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민영원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29일 탤런트 민영원(26)이 두바이 왕자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최근 민영원이 두바이 왕자로부터 프로포즈를 받은 사실을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두바이왕자는 전용기를 타고 한국을 자주 오가는데, 탤런트 민영원의 아름다운 외모와 소탈한 성격에 반해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자’며 민영원에게 프로포즈를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민영원의 소속사 피아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우연히 알게 된 것은 사실이지만, 서로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프로포즈 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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