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 가족들을 남측 가족들이 손을 흔들며 환송하고있다. (출처: 연합뉴스)
북측 가족들을 남측 가족들이 손을 흔들며 환송하고있다. (출처: 연합뉴스)

◆통일부 “北, 탈북 여종업원 송환… 9일 고위급 회담서 요구” ☞ (원문보기)
14일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 9일에 열린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우리 측이 제안한 이산가족 상봉과 관련해 “북측이 지난 2016년 중국의 북한 음식점에서 집단 탈북한 여종업원들의 송환 문제를 제기한 것은 맞다”고 밝혔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다른 금융시장은 쉬는 주말인 13일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날 국내 가상통화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2시 45분 현재 전날 보다 8.16% 오른 2079만 8000원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다동에 있는 빗썸 거래소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3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다른 금융시장은 쉬는 주말인 13일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날 국내 가상통화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2시 45분 현재 전날 보다 8.16% 오른 2079만 8000원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다동에 있는 빗썸 거래소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3

◆금지? 과세?… 가상화폐 광풍에 각국 행보 제각각 ☞ (원문보기)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가 전 세계적으로 과열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14일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데스크와 블룸버그통신,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 관리들은 공식 거래소 내 가상화폐 거래 허용을 위해 엘비라 나비울리나 중앙은행 총재 등 반대파 설득에 나섰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서울 첫째 날인 13일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봉송 주자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첫째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조 회장을 따라 성화봉송에 참여하고 있다. 조 전 부사장은 항공기 회항 사건과 관련해 최근 대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 판결을 확정 받았고 올해 경영복귀설이 돌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3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서울 첫째 날인 13일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봉송 주자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첫째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조 회장을 따라 성화봉송에 참여하고 있다. 조 전 부사장은 항공기 회항 사건과 관련해 최근 대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 판결을 확정 받았고 올해 경영복귀설이 돌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3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성화봉송 참여 논란… 네티즌 비판 거세 ☞ (원문보기)
지난 13일 ‘땅콩회항’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하자 이를 비판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靑, 검·경·국정원 개혁안 발표… “경찰, 대공수사” ☞ (원문보기)
고위공직자 수사가 검찰에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로 이관되고, 경찰이 ‘안보수사처(가칭)’를 신설해 국가정보원(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넘겨받는 방안 등 청와대가 검·경·국정원에 대한 ‘권력기관 개혁방안’을 14일 발표했다.

◆교육부 ‘유치원 영어금지’ 발표 앞두고 기류변화 ☞ (원문보기)
유치원·어린이집 영어 특별활동 금지와 관련해 교육부가 발표를 앞두고 미묘한 기류변화를 보이고 있다.
학부모와 교육단체 등이 사교육 풍선효과를 우려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금지 방향성에 변함이 없었던 교육부의 기존 입장이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북한 은하수 관현악단이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교향악단과 정명훈 지휘로 합동 공연을 펼친 모습. (출처: 연합뉴스)
북한 은하수 관현악단이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교향악단과 정명훈 지휘로 합동 공연을 펼친 모습. (출처: 연합뉴스)

◆평창 올림픽서 ‘남북 합동 오케스트라’ 성사될까 ☞ (원문보기)
남북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예술단을 파견하는 것과 관련한 실무접촉을 오는 15일 개최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대표단에 ‘관현악단’ 관련 인사가 다수 포함돼 남북 합동 오케스트라 성사 가능성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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