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이영애 (출처: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 이영애 (출처: 홍석천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아는 형님’에 출연하면서 이영애와 함께 찍은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홍석천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샷. ‘사임당’ 막바지 촬영현장에서 우리 영애님과 유쾌한 한 컷. 촬영장에 밝은 빛을 이끌고 들어오는 영애님 오늘은 내 옆이라 더 빛나심. ‘사임당’ 이영애 지난여름부터 추운 겨울 꽃피는 봄 이제 여름까지 사계절 내내 수고한 모든 배우와 스태프분들 사랑합니다. 마지막까지 파이팅합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턱수염을 달고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홍석천의 장난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이영애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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