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호 목사(왼쪽)와 김노아 목사. ⓒ천지일보(뉴스천지)
엄기호 목사(왼쪽)와 김노아 목사.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선거에 현 회장인 엄기호 목사와 김노아 목사가 후보로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기총은 17일까지 후보 자격을 심사한 후 오는 30일 선거를 치를 계획이다.

후보의 자격은 성직자로서의 영성과 도덕성이 객관적으로 인정된 자, 소속교단의 추천을 받은 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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