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MB 정부 시절 청와대에 근무하면서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불법으로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김 전 기획관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릴 정도로 최측근 인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MB 정부 시절 청와대에 근무하면서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불법으로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김 전 기획관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릴 정도로 최측근 인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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