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 사이버포렌식센터 모습 (제공: 서울호서전문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2
서울호서전문학교 사이버포렌식센터 모습 (제공: 서울호서전문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2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가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에 대해 100% 면접전형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고등학교 성적이 아닌 학생의 자질과 잠재력, 목표, 열정 등으로 선발 기준을 정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서울호서는 산업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337여개에 달하는 산학협력 업체와의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산업체 맞춤형 교육’ 에서 산업 현장의 수요에 맞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 향상을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1인 1외국어 교육을 졸업 때까지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영국 등 세계 우수 교육기관의 교육교류 협력 체결과 동·하계 방학기간 중 해외 연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위와 취업을 동시에 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글로벌 직업전문 교육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2000년 이후 취업률 100%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는 IT융합, 게임, 디자인, 애완동물, 패션산업, 뷰티예술, 호텔조리제과제빵, 호텔관광카지노, 호텔식음료서비스, 항공, 애니메이션 11개 계열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내신 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학생 자질과 소질을 평가해 100%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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