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인천국제공항이 인천 영종도 간척지에서 새 터미널인 제2여객터미널을 12일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새 터미널 개장으로 연간 7200만명의 여객과 500만t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인천국제공항은 매년 30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8조원의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오는 18일 오전 4시 20분 필리핀 마닐라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KE624편)의 도착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은 이 시각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2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인천국제공항이 인천 영종도 간척지에서 새 터미널인 제2여객터미널을 12일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새 터미널 개장으로 연간 7200만명의 여객과 500만t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인천국제공항은 매년 30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8조원의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오는 18일 오전 4시 20분 필리핀 마닐라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KE624편)의 도착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은 이 시각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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