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교수. (제공: 한양대학교)
김영환 교수. (제공: 한양대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양대 김영환 교수의 저서 ‘한국과 독일에서의 법철학과 형법(Rechtsphilosophie und Strafrecht in Deutschland und Korea)’이 독일에서 출판됐다. 우리나라 법학교수가 독일에서 현지어로 저서를 출판한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김 교수는 “해당 책은 우리나라 형법의 위상과 학문적 수준을 독일 독자들에게 알리는 데에 있다”며 “비교법적 연구 보다는 법이론적 문제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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