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롯데백화점 본점 마스터키친 샐러드바에서 고객들이 샐러드를 고르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1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1일 소공동에 있는 롯데백화점 본점 샐러드바에서 고객들이 샐러드를 고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16일부터 본점 식품관에서 샐러드바 전문 매장인 ‘마스터키친 샐러드바’를 운영하고 있다. ‘마스터키친 샐러드바’에서는 퀴노아, 렌틸콩 등 수퍼곡물과 제철 과일 및 야채, 연어, 베이컨, 아보카도 등 40여 가지의 다양한 재료와 6가지의 드레싱을 컵에 담아 고객이 원하는 재료만으로 샐러드를 구성할 수 있다. 가격은 재료와 상관없이 작은컵이 8800원, 큰컵이 1만 2800원이다. 또한 쌈밥과 세 종류의 수프(감자야채/토마토칠리/단호박)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샐러드바는 현재 일평균 2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제공: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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