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11일 제설장비 57대, 350여명의 인력을 총동원해 시내 간선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 산업단지 및 농촌지역 고갯길, 인도 등에 대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제공: 군산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1
군산시가 11일 제설장비 57대, 350여명의 인력을 총동원해 시내 간선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 산업단지 및 농촌지역 고갯길, 인도 등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제공: 군산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1

[천지일보 군산=김도은 기자] 전북 군산시(시장 문동신)가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대중교통 정상운행으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군산시는 제설장비 57대, 350여명의 인력을 총동원해 시내 간선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 산업단지 및 농촌지역 고갯길 등 제설작업을 하고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제거했다.

특히 11일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관과소 및 읍면동 1400여 전 직원을 새벽 6시에 비상발령 및 종합행정 담당구역으로 출장하도록 해 골목길과 이면도로, 인도 등 제설장비가 미치지 않는 곳까지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의 정상 운행으로 교통대란을 피할 수 있었다.

전북 군산시 관계자는 “기존 보유하고 있는 제설장비 외에도 그레이더 장비 등을 추가 투입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내 집 앞, 상가, 골목길 등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군산시가 11일 제설장비 57대, 350여명의 인력을 총동원해 시내 간선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 산업단지 및 농촌지역 고갯길, 인도 등에 대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제공: 군산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1
군산시가 11일 제설장비 57대, 350여명의 인력을 총동원해 시내 간선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 산업단지 및 농촌지역 고갯길, 인도 등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제공: 군산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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