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인천시 서구 도시공동체 상생연구회가 성공적 도시재생 사업 운영을 위해 회장인 천성주 의원(왼쪽 세 번째)을 비롯한 연구회 서구 의원 등이 천마산거북이마을 커뮤니티센터와 서구상생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 인천 서구의회)ⓒ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1
지난 10일 인천시 서구 도시공동체 상생연구회가 성공적 도시재생 사업 운영을 위해 회장인 천성주 의원(왼쪽 세 번째)을 비롯한 연구회 서구 의원들이 '도시공동체 상생연구회 사례현장'을 방문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 인천 서구의회)ⓒ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1

 

‘도시공동체 상생연구회’ 현장 방문… ‘주민 의견 수렴·반영’ 역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서구의회 의원들이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팔을 걷었다.

인천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공동체 상생연구회(회장 천성주)’가 지난 10일 천마산거북이마을 커뮤니티센터와 서구상생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2015년 천마산 거북이마을 저층 주거지 관리사업 준공 후 개선된 사항을 둘러보고 주민 체감 변화를 확인하기 위한 일환이다.

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한 도시공동체 상생연구회는 30여명의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개선된 점에 대해 꼼꼼히 챙겼다.

또한 서구상생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운영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도시공동체 상생연구회 회장인 천성주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구 도시재생사업을 도시재생 성공모델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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