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에 폭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1일 오전 전남 화순군 동구리에 위치한 ‘만연사’ 대웅전 앞 배롱나무에 눈꽃을 촬영하기 위한 사진작가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1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에 폭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1일 오전 전남 화순군 동구리에 위치한 ‘만연사’ 에도 설국을 이루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1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에 폭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1일 오전 전남 화순군 동구리에 위치한 ‘만연사’ 대웅전 앞 배롱나무 눈꽃을 촬영하기 위한 사진작가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전남도청은 폭설로 비닐하우스, 축사를 비롯한 시설물 붕괴 위험이 있으니 눈을 제거하고 외출을 자제하는 등 가정에서는 수도계량기의 보온 조치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전남 화순은 어제보다 2˚ 낮은 -5도℃로 체감온도 -10.9˚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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