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모델이 겨울철 별미 이색 패류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신세계백화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0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모델이 겨울철 별미 이색 패류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는 패류의 제철 동절기를 맞아 희귀조개 및 피낭류를 산지에서 직송해 신선함은 물론 가격까지 합리적으로 제안하는 ‘동절기 희귀패류 직송전’를 펼친다. 이 행사에서는 ▲여수의 ‘코끼리 조개’ ▲보령의 ‘참소라’ ▲주문진 ‘동해 가리비’ ‘동해 자연산 골뱅이’ ▲속초에서 직송한 ‘동해 비단멍게’ ‘뿔 멍게’ 등 이색 패류와 피낭류를 선보인다. 동절기 희귀패류 직송전은 오는 14일까지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등 신세계백화점 주요 점포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패류를 시세대비 2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제공: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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