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출시예정인 삼성 갤럭시 S9 (제공: 우주폰)
2월 출시예정인 삼성 갤럭시 S9 (제공: 우주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우주폰에서 공동구매를 통한 대형대리점 협업으로 시중가격보다 50% 할인된 가격 및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가운데 갤럭시S9와 아이폰SE2 모델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우주폰 관계자는 “갤럭시S9와 아이폰SE2 모델 가격, 스펙, 색상 등에 대해 많은 정보와 함께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보통 스마트폰 구매 시 2년 약정만 가능하지만 단독행사를 통해 1년 약정으로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아이폰8, 아이폰X 등 최신 스마트폰 모델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25% 추가할인과 무선충전기, 네모닉프린터, 테블릿PC, 커피머신기, 제주도2인 항공권 등 30종에 달하는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주폰 측은 2년 약정 시 2년 이내 해지나 통신사를 이동하면 지금까지 받은 할인요금 즉 할인반환금이 위약금으로 청구되지만 1년 약정으로 구매 시 1년만 유지하면 되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그밖에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아이폰X,8가격, 무선충전기, 사은품, 기기변경 등 소비자가 궁금해하는 정보들과 직접 구매한 소비자들이 작성한 약 1000건의 후기글을 함께 볼 수 있다.

한편 월요금이 저렴한 스마트폰으로 갤럭시S8, 갤럭시S6, 갤럭시 A3, 갤럭시 A5, 갤럭시 A7, 갤럭시 ON7(온7), 2016, 2017 솔프라임 모델들은 기기값이 전혀 없이 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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