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지승연 기자]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김학원 휴머니스트출판그룹 대표(왼쪽)와 법무법인 지향 손승우 직원(가운데), 대한출판문화협회 출판정책본부 정원옥 팀장이 전 문화체육관광부 출판인쇄산업과 과장 직권남용죄 고발장을 들고 들어서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0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현관에서 김학원 휴머니스트출판그룹 대표(왼쪽)와 법무법인 지향 손승우 직원(가운데), 대한출판문화협회 출판정책본부 정원옥 팀장이 전 문화체육관광부 출판인쇄산업과 과장 직권남용죄 고발장을 들고 들어서고 있다. 이들은 “블랙리스트 실행에 관여한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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