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추 대표는 전날 정부가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이행하지도, 재협상을 요구하지도 않기로 한 점에 대해 “피해자도 국민도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박근혜 정부의 위안부 합의는 그 내용적, 절차적 흠결을 바로잡지 않는 한 더 이상 이행되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0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추 대표는 전날 정부가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이행하지도, 재협상을 요구하지도 않기로 한 점에 대해 “피해자도 국민도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박근혜 정부의 위안부 합의는 그 내용적, 절차적 흠결을 바로잡지 않는 한 더 이상 이행되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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