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고려시대 불감(佛龕) 기증식을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9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국립중앙박물관회 젊은친구들(YFM) 고려시대 불감 기증식’ 에서 남수정 YFM 위원장에게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일본에서 돌아온 고려시대 불감과 관음보살은 14세기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국립중앙박물관 후원 단체인 (사)국립중앙박물관회 젊은친구들(YFM)이 일본의 고미술상으로부터 구매한 뒤 고려 건국 1100주년을 맞이하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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