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이승재 (출처: 한아름 인스타그램)
한아름 이승재 (출처: 한아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동갑내기 신인배우 이승재와 열애 중이다.

한아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17년도에 만나서 위기도 많았고, 내 인생에 참 큰 고비도 있었는데 촬영하는 동안에 기댈 곳 하나 없는 나에게 들쑥날쑥했지만 곁에서 힘이 돼주고 화도 내주고 나를 위해 주면서 결국엔 끝까지 곁에 있어 줘서 정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이승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한아름은 “열심히 살아서 당신에게 나도 행복을 줄 수 있는 여자가 될게. 태어나줘서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한아름은 이승재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다. 특히 이승재가 한아름의 얼굴을 감싸는 등 달달한 연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한아름은 최근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한 바 있다. 이승재는 지난 2015년 데뷔했으며 웹드라마 ‘오늘부터 하모니’와 ‘얘네들 MONEY?!’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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