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루미 스파의 ‘5주년 패키지’ 전신 관리 마사지 룸. (제공: 파크 하얏트 부산)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8
파크 하얏트 부산, 루미 스파의 ‘5주년 패키지’ 전신 관리 마사지 룸. (제공: 파크 하얏트 부산)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8

1:1 메이드 투 메져(made-to-measure) 프로그램 제공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의 루미 스파가 호텔 개관 5주년을 맞아 1:1 메이드 투 메져(made-to-measure)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5주년 패키지’를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해운대 바다의 전망과 함께 온전한 휴식과 섬세한 관리를 선사하는 루미 스파의 ‘5주년 패키지’는 풋 배스를 포함한 바디 마사지 50분, 페이셜 트리트먼트 40분 총 90분으로 구성된 전신 관리 프로그램이다.

먼저 풋 배스로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바디 마사지의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바디 마사지에는 진저 바디 오일이 사용되며 스웨디쉬 스타일의 아로마 테라피 ‘오가닉 아로마틱’과 근육을 이완시켜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딥티슈 마사지 ‘리밸런스’ 2가지 중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부드러운 마사지를 원하면 오가닉 아로마틱을 보다 높은 강도의 마사지를 원하면 리밸런스를 선택하면 된다.

아울러 피부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고 보호막을 씌워 강한 추위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프랑스의 럭셔리 스파 브랜드 Anne Semonin 스킨 케어로 개인의 피부 타입과 컨디션을 진단해 1:1 메이드 투 메져(made-to-measure)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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