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26일 삼성동 갤러리 카페에서 ‘소녀시대의 쿠키(모델명 LG-SU920/LG-SU9200)’의 구매 고객 100명을 초청해 ‘소녀시대와 함께하는 쿠키 데이트’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 참석한 윤아가 자신만의 쿠키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뉴스천지=최성애 기자] LG전자는 26일 삼성동 갤러리 카페에서 ‘소녀시대의 쿠키(모델명 LG-SU920/LG-SU9200)’의 구매 고객 100명을 초청해 ‘소녀시대와 함께하는 쿠키 데이트’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개그우먼 김신영이 진행했으며, 초청고객들은 소녀시대와 함께 쿠키댄스 배우기, 사인회, 기념촬영, 행운권 추첨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말 LG전자는 ‘쿠키’ 후속으로 ‘소녀시대의 쿠키’를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했다. 이 제품은 7.6㎝(3인치) WQVAG급 풀터치 스크린과 3.5파이 이어폰잭, 오토 포커스(AF)를 지원하는 300만 화소 카메라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든 화면을 캡처(Capture)할 수 있는 ‘스윗 레터(Sweet Letter)’, 촛불·전광판 등 다양한 효과 구현이 가능한 ‘포켓 어플’, 터치동작을 인식하는 제스처UI, 전화수신 시 뒤집으면 무음으로 전환되는 ‘모션무음’, 선불형 교통카드, 모바일뱅킹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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