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관에 진열된 군용 장비 ⓒ천지일보(뉴스천지)
▲ 한 부사관이 M-60분대 견착식 화기를 견착해 다뤄 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그대로 재현된 당시 피난촌의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 ‘소원 담은 판자집’ 체험 행사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6.25 60주년을 맞은 25일부터 27일까지 ‘숭고한 희생과 위대한 극복’이란 주제로 신천둔치에서 6.25 관련행사가 열렸다. 대구 향토사단인 ‘제50보병사단’에서는 소총 및 소화기를 비롯한 중화기, 개인보급물품 등 군장비들을 전시했다.

갖가지 식사류·장구류·전투복의 개인보급물품, 권총·소총·기관총의 종류별 화기, 통신장비도 전시됐다.
군용장비 전시와 함께 피난시절 대구풍경 사진전과 피난시절 당시 신천방천둑 피난촌의 판자집, 움막, 공동취사장 등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피난음식 체험, 피난학교 체험 등의 행사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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