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기공협회 정기총회. (제공: 경남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7
치과기공협회 정기총회. (제공: 경남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7

6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도내 치과기공사 100여 명 참석
한경호, “도민의 구강 건강 위해 우리 도와 함께 해 줄 것”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한경호 권한대행이 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상남도치과기공사회 제43차 정기 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도민 구강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도지사 표창과 함께 회원들을 격려했다.

경상남도치과기공사회는 도민의 구강 보건 향상과 회원 권익향상을 위해 창립한 단체로 치과기공사 626명이 참여해 치과 기공 학술대회, 중국 유학생 유치사업, 틀니세척 봉사 활동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양근 (사)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과 치과기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참석해 지난 한해 동안 치과기공사회에서 활동한 사업 결산보고와 2018년도 사업계획 예산을 심의하면서 회원 간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공유로 치과기공계 발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보건·의료 최일선에서 구강 보건 업무를 성실히 추진하고 도민의 구강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는 치과기공사회가 무술년 새해에도 도민의 건강을 위해 우리 도와 함께 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도에서도 미래먹거리 산업육성, 복지안전망 구축, 일자리 창출 등 도민이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도민이 행복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치과기공사회 관계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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