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가평천 일대에서 7일 가평자라섬씽씽축제(6일~2월 18일)가 열린 가운데 이곳을 방문한 태국 단체관광객이 송어를 잡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곳 축제장에는 송어얼음낚시, 눈썰매, 품바 각설이 공연, 먹거리 장터, 당나귀 타기 등이 운영되고 있다. 축제장에서 만난 이민우(54, 남) 태국인 안내 가이드는 “여기에 오늘 35명의 태국 관광객 얼음낚시를 하고자 왔으며 작년에는 화천에 갔지만 올해에는 거리가 가까운 이곳에 왔다”면서 “태국에는 눈이 없어서 이곳에 오면 다들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며 얼음낚시도 특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7

[천지일보 가평=김성규 기자]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가평천 일대에서 7일 가평자라섬씽씽축제(6일~2월 18일)가 열린 가운데 이곳을 방문한 태국 단체관광객이 송어를 잡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곳 축제장에는 송어얼음낚시, 눈썰매, 품바 각설이 공연, 먹거리 장터, 당나귀 타기 등이 운영되고 있다.

축제장에서 만난 이민우(54, 남) 태국인 안내 가이드는 “여기에 오늘 35명의 태국 관광객 얼음낚시를 하고자 왔으며 작년에는 화천에 갔지만 올해에는 거리가 가까운 이곳에 왔다”면서 “태국에는 눈이 없어서 이곳에 오면 다들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며 얼음낚시도 특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