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앱솔루트의 하트밀 캠페인에 참여한 힙합가수 타이거JK, 윤미래 부부. (제공: 매일유업)
매일유업 앱솔루트의 하트밀 캠페인에 참여한 힙합가수 타이거JK, 윤미래 부부. (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과 기부 독려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힙합가수 타이거JK, 윤미래 부부와 함께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분유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앱솔루트 명작 액상’ 총 7200개를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평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온 타이거JK, 윤미래 부부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타이거JK, 윤미래 부부는 4일 자신의 SNS에 ‘하트밀 캠페인’을 상징하는 캔들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캠페인 참여를 알렸다. 공개된 게시글에서 이들 부부는 “아이들이 편견 없는 세상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하트밀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주변에 식이 조절을 해야 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편견 없이 받아들여 주세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매일유업은 지난달 26일부터 1주일간 자사 인스타그램에서 댓글 수만큼 액상분유를 기부하는 이벤트를 연이어 진행했으며 이벤트 참여자들과 타이거JK, 윤미래 부부의 따뜻한 마음을 더해 ‘앱솔루트 명작 액상’을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하게 된 것.

‘하트밀 캠페인’은 하트(Heart)와 밀(Meal)의 합성어로 음식을 통해 사랑의 마음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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