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화장품 브랜드 ‘순녹’이 최근 출시한 센시티브 클렌징밀크 (제공: 순녹)
천연화장품 브랜드 ‘순녹’이 최근 출시한 센시티브 클렌징밀크 (제공: 순녹)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천연화장품 브랜드 ‘순녹’이 센시티브 클렌징밀크가 출시 8일 만에 5천개를 완판했다고 5일 밝혔다.

센시티브 클렌징밀크는 블랙헤드를 녹이는 클렌저로 SNS 상에서 주목받기도 했다.

순녹 관계자는 “97%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순녹의 ‘센시티브 클렌징밀크’에 대해 우유 단백질 추출물 및 판테놀 성분을 통해 블랙헤드와 각질을 자극 없이 녹여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팩은 일시적으로는 블랙헤드가 제거된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모공의 탄력을 떨어뜨려 더 많은 노폐물을 쌓이게 하는데 이 같은 코팩에 불만족했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피부에 잔여감 없이 순하고 말끔한 클렌징으로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평소 클렌징오일의 잔여감이나 클렌징워터의 자극으로 클렌징제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비자들에게 클렌징밀크를 사용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센시티브 클렌징밀크’에 포함된 병풍추출물은 피부 장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하며 수분공급을 통해 민감성 피부를 건강하고 탄탄하게 만들기 때문에 피부장벽강화, 혈액순환촉진 등 전반적인 피부 문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순녹 관계자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미세먼지 및 공해로 블랙헤드가 사라질 틈이 없었던 현대인에게 천연화장품 순녹의 ‘센시티브 클렌징밀크’는 블랙헤드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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