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캠퍼스 편입 패키지 오픈 (제공: iMBC캠퍼스)
iMBC캠퍼스 편입 패키지 오픈 (제공: iMBC캠퍼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최근 몇 년 사이 편입이라는 제도가 새로운 입시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편입이 새로운 입시전략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재수에 비해 조금 더 안정적인 선택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2년이라는 시간이 든다는 점과 원하는 학교/학과에 결원이 발생해야만 편입이 가능하다는 점, 높은 경쟁률로 인한 편입영어의 부담감 때문에 실제 많이 기피돼 온 것도 사실이다.

학사편입 제도가 바로 이러한 편입의 부족한 점들을 보완하고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학사편입은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만이 응시가 가능하다. 인원 역시 결원을 보충하는 방식이 아닌 정원 외에서 일정 인원을 모집하는 방식이기에 안정성이 높다”며 “여기에 독학학위제 또는 학점은행제를 활용한다면, 학위취득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 역시 절약할 수 있어 학사편입이 많은 학생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주요 입시전략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독학학위제 전문교육기관 iMBC캠퍼스는 명문대편입 패키지를 오픈하며 편입을 입시전략으로 선택한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 중이다.

iMBC캠퍼스 관계자는 “독학학위제는 학사학위 취득을 위한 가장 저렴하고 빠른 방법이며, 학사학위 취득 후 응시 가능한 학사편입은 주로 학점은행제, 독학학위제 출신이 지원하기에 편입영어에 대한 부담감 역시 높지 않다”며 “iMBC캠퍼스의 명문대 편입 패키지는 학사학위 취득에 대한 솔루션과 더불어 편입영어에 대한 커리큘럼을 제공해 빠르게 학사편입을 지원하는 특화 커리큘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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