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오동주기자] 남북 판문점 연락 채널이 복원된 가운데 대화 분위기가 급물살을 타면서 이르면 다음 주 중에 남북 간 회담이 시작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만나 지난 정부의 한일 위안부 합의가 잘못됐다는 점을 지적하고, 대통령으로서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강원도 인접 지역인 경기 포천 산란계(알 낳는 닭) 농장에서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됨에 따라 정부가 전국 모든 산란계 농장의 계란 반출을 주 2회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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