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이비아 미니홈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신예스타 ‘속사포 랩’ 이비아와 ‘아이폰녀’ 김여희가 맞대결을 벌여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김여희와 이비아의 상반된 점은 김여희가 온라인을 통해 유명해졌다면, 이비아는 오프라인을 통해 유명해졌다는 것.

이들 두 사람은 26일 하루 내내 유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탑에 랭크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25일 Mnet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공동 진행하는 글로벌 신인스타 발굴 프로젝트 <엠-루키즈 : 이달의 루키>의 첫 신인가수 후보 6팀이 공개됐다.

후보 6팀으로는 이비아, 김여희를 포함해 바닐라루시, 엑스크로스, 안녕바다, 스폰지밴드 등으로 25일 첫 녹화를 마쳤다.

이날 녹화에서 이비아는 화려한 엉덩이 춤을 선보여 무대를 장악했고, 김여희는 뛰어난 가창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

이비아의 ‘엉덩이 춤’과 김여희의 ‘뛰어난 가창력’은 30일 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는 Mnet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 출연 및 미투데이 등 각종 홍보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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