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관련 메시지가 담긴 타임캡슐이 개봉되자 한 참전용사가 편지를 안에 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각국 대사들의 손도장 핸드프린팅이 담긴 대형 태극이 공개됐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북한군과의 6.25전쟁에서 남한군이 승리하자 한 배우가 관객을 향해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참전 용사들이 공연을 흥미롭게 관람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백하나 기자] 사단법인 만남이 2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참전국 대사와 참전 용사들을 초청해 6.25 60년 기념 특별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6.25 전쟁의 비극과 참전국의 희생을 기리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만남은 공연 외에도 참전 용사들이 쓴 편지를 담은 타임캡슐 보관식, 각국 대사들의 핸드프린팅이 담긴 동판, 손도장 태극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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