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의회 고준일 의장 등이 2일 시무식 전, 충령탑에서 분향 및 참배를 하고 있다. (제공: 세종시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3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고준일 의장 등이 2일 시무식 전, 충령탑에서 분향 및 참배를 하고 있다. (제공: 세종시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3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가 2일 충령탑 참배에 이어, 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의원 및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시의회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고준일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8만 세종시민이 꿈꾸는 행복도시 세종의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한다” 며 ”희망찬 무술년을 맞아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명품 자족도시 실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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