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국민의 뜻 거스를 수 없다… 정치·종교 지도자부터 각성해야”
[인터뷰] “국민의 뜻 거스를 수 없다… 정치·종교 지도자부터 각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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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도인의 길을 걸어온 박연풍 천지인미래연구원 원장이 지난 12월 30일 무술년 새해 대한민국 국운을 풀이하면서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30
20여년 도인의 길을 걸어온 박연풍 천지인미래연구원 원장이 지난 12월 30일 무술년 새해 대한민국 국운을 풀이하면서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30

박연풍 천지인미래연구원 원장에게 ‘2018 대한민국 국운’을 듣다

 

국운 상승의 길목에 선 한국
적폐청산 여파 온나라 ‘시끌’
화·수·토 요동치는 재해 계속

 

‘사람이 곧 하늘’ 인존시대다
국민·종교인 깨우침 얻는 때
시대 흐름 읽고 國 다스려야
정치·국민 다가올 통일 대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치·경제·사회적으로 큰 격변의 한해를 지나온 대한민국. 2018 무술년(戊戌年) 황금개띠 해를 맞은 우리나라의 국운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 20여년 도인의 길을 걸어온 천지인미래연구원 박연풍 원장에게 들어봤다.

도인 박연풍 원장은 우선 대한민국 국운에 대한 이야기로 입을 뗐다. 그는 “올해 우리나라는 수많은 역경을 또 한번 거쳐야 하는 국운 상승의 길목에 서 있다.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반드시 이겨야만 국운이 꺾이지 않는다”며 “화(불), 수(물), 토(땅)가 요동을 치는 자연재해 등이 지속적으로 일어난다. 과질(바이러스 등)도 겪어내어야 하는 시기에 놓여 있다”고 했다.

그는 또 “18일 개항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생기는 것은 대한민국의 국격이 상승하며, 경제발전 도약의 상징일뿐 아니라 융성한 대한민국의 시작을 알리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사다마’라는 말이 있듯 좋은 일만이 일어나지 않는다.

박 원장은 “나라를 다스리는 위정자는 ‘예기치 못한 이상한 일들’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을 건넸다.

다음으로 정치에 관한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넘어갔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크고 작은 분열이 일어나면서 매우 시끄러울 것”이며 “그 이유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으로 인해 찬반이 갈리면서 사회적으로 계속해서 문제를 낳을 것”이라고 했다.

박연풍 원장은 “무술년에는 또 한명의 전직 대통령이 구속돼 수사를 받을 것이다. 안타까운 일이 계속 일어난다”면서 “적폐청산의 연장선으로 보면 된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형기(刑期)를 꽉 채우게 될 것으로 보이는 데, 그의 어머니를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다”는 말도 꺼냈다.

“6월 지방선거에선 여당이 전반적으로 우세하며 결과 또한 많은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남의 일부 지역은 더불어민주당으로 넘어가게 된다. 야권이 힘을 모으더라도 시대 흐름은 역행할 수 없다. 국민이 가고자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다. 대통령도 그 뜻을 따를 수밖에 없다.” 이 말을 끝으로 그는 정치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박 원장은 우리나라의 경제를 낙관적으로 바라보면서도 서민들의 고통은 계속될 것으로 봤다. 그는 “한국의 경제는 서서히 풀리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서민들을 살리고자 정부는 애를 쓰겠으나 있는 자들(갑, 甲)이 득세할 것이고, 갑의 횡포는 여전히 서민들에게 고통을 안길 것”이라며 “몇 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 그러는 사이에 사회적 불신과 갑을의 첨예함은 극에 달하게 된다. 포기하지 않은 자들(을 乙)이 눈을 뜨고, 사람으로서의 삶을 추구하며 경제적 부(돈)와 명예보다는 가치와 개인의 행복, 안위의 삶을 영위하려고 할 것”이라 했다.

이어서 문재인 대통령과 각계 지도자들의 역할에 대한 얘기로 말을 이어갔다. 그는 위정자와 종교·사회 지도자들을 향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지금은 천존도 지존도 아닌 인존시대이다”면서 “사람이 하늘을 모시는 시대이자, 사람이 곧 하늘이 되는 시대이다. 이 같은 시대적 큰 흐름부터 인정하며 깨닫고 국민들을 이끌어야 한다”고 부탁했다.

박 원장은 “이제는 종교인부터 달라져야 한다. 각 종교마다 적폐청산의 이슈가 무르익어, 큰 문제를 낳고 더 분리될 것”이라며 “종교인 과세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였다. 종교인들은 합법적으로 포장한 세금을 낸다고는 하지만, 종교의 역할을 하기보다는 정치적으로 이를 이용하는 행태를 지속하게 된다”고 꼬집었다. 국민들이 이러한 행태를 다 알고, 종교에 대한 불신은 더 팽배해질 것을 경고하기도 했다.

이어 “국민이 깨어나는 시기이듯 일반 신도들도 하늘의 뜻을 깨닫는 시기이다. 종교지도자들은 각성해야 한다. 지도자들이 필요 없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며 “성장은 시련을 동반하게 된다. 이는 대한민국이 영성의 종주국으로 자리잡기 위한 시련이다. 이러한 성장은 세계 제일의 영성 종주국으로, 모든 분야에서 세계를 이끄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대한민국의 위상이 변화할 것을 예고했다.

끝으로 그는 “북한이 해방되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통일은 2020년 또는 2021년에 오게 된다”며 “정부도 국민들도 이를 준비해야 한다. 한국은 영적으로 강대국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말로 무술년 국운 풀이를 마무리했다. 

천지인미래연구원은 우주의 주재자께서 강세로 전해주신 천지이법과 가을개벽기 전 생명을 살리는 해원상생의 대도 천지인신의 합일의 무극대도로, 후천세상을 준비하며 수도하는 곳이다. 도인 박연풍 원장과 수련 도인들은 상극으로 틀어진 천지인 삼계와 신계를 바로잡아 상생으로 세워 모두를 이롭게 하는 천지공사를 주로 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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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견우 2018-01-03 22:24:15
2018년 국운이 이래 나옴 대통령 힘드시겠네요. 판도가 바뀌어야 할 곳은 정치판, 종교판 맞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