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선 제18대 아산소방서장. (제공: 아산소방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
이규선 제18대 아산소방서장. (제공: 아산소방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

“안전이 기반이 된 행복한 아산시 만들기에 최선”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소방서 제18대 서장으로 이규선(59) 전 계룡 소방서장이 1일 자로 취임했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이규선 서장은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리더쉽으로 행정업무와 현장에서 탁월한 지휘통솔 능력을 발휘하는 등 직원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정평이 났다.

이규선 신임 서장은 지난 1987년 소방사 공채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공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행정안전부 세종시 출범준비단 소방방재팀장, 중앙소방학교 인재채용팀장 등을 거쳐, 서천·계룡 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이규선 아산소방서장은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으로 신뢰받는 아산소방서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면서 “안전이 기반이 된 행복한 아산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 간 화합과 단결로 조직 역량을 극대화해 품격 있는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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