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시연, 오동주 기자] 1년 365일 매일 뜨고 지는 태양.

새해 첫날 아차산은 일출을 보며 한 해의 소망을 담기 위한 사람들로 붐비고 있는데요.

지난해를 정리하고 새해의 설렘을 담으려고 분주히 사진을 찍습니다.

(인터뷰: 권슬기 | 서울 동작구)
“직장생활에서도 탄탄대로를 걸었으면 좋겠고 우리 가족 모두 다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빌었습니다.”

전쟁의 상처를 품고 있는 경기도 파주 임진각.

청명한 날씨 속에 시민들은 기막힌 해돋이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권은서 | 경기 김포시)
“우리 가족이 다 잘됐으면 좋겠어요.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합니다.”

희망을 품은 무술년.

2018년 새해의 희망찬 발걸음이 시작됐는데요.
올 한해는 고통·슬픔·애통한 일들이 없어지길 기원해 봅니다.

(영상취재/편집: 황시연 기자, 오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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