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1일 오전 11시 성균관 및 유교계가 성균관 대성전에서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며 유교 전통 의례인 고유(告由)를 거행했다. 이날 고유는 전국 234개 향교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고유 마지막 순서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유림들의 축원문을 태우는 망예(望瘞)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1.1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1일 오전 11시 성균관 및 유교계가 성균관 대성전에서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며 유교 전통 의례인 고유(告由)를 거행했다. 이날 고유는 전국 234개 향교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고유 마지막 순서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유림들의 축원문을 태우는 망예(望瘞)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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