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민환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미국은 결코 나와 국가를 상대로 전쟁으로 걸어오지 못한다”며 “핵 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 위에 항상 놓여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해 왔다.
김 위원장은 “국가 핵무력 완성의 역사적 대업을 성취했고 그 어떤 핵 위협도 봉쇄 대응할 수 있다”며 “미국이 모험적 불장난을 할 수 없도록 제압하는 강력한 억제력으로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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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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