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무술년·2017년 마지막날·일몰·일출·광주 아파트 화재·제주 추자도 해상서 어선 전복
[천지일보 이슈종합] 무술년·2017년 마지막날·일몰·일출·광주 아파트 화재·제주 추자도 해상서 어선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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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이지솔 기자] 2017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거리가 연말연시를 맞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31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2017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거리가 연말연시를 맞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31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 [르포] “내년엔 불황 나아지길”… 2017년 마지막날 남대문시장 풍경 ☞ (원문보기)

“올해는 장사가 많이 어려워서 아쉬웠어요. 내년에는 오늘처럼 항상 손님들이 많았으면 좋겠고, 경기불황도 나아져서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요.” 2017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 시장 골목에서 만난 식당 주인 김성례(69, 종로구)씨가 이같이 말했다.연말에도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 상인들은 쉬지 않고 일하며 하루를 보내야 했다. 이날 남대문시장 거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말 분위기에 외출을 나온 사람들과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사람들은 두툼한 패딩 점퍼 등을 껴입고 몸을 웅크리며 남대문시장 거리를 둘러봤다.

◆ 아듀2017 올해 마지막 일몰… 명소마다 인파 ‘북적’ ☞

올해 마지막 해넘이가 전국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이를 보기 위해 명소를 찾고 있다. 31일 천문우주지식정보포털에 따르면 강릉은 오후 5시 15분, 울릉도와 독도는 5시 8분, 충주는 5시 21분부터 일몰이 시작됐다.일몰 명소인 정동진은 5시 15분, 하늘공원은 5시 23분, 태백산은 5시 17분, 꽃지해안고원 5시 28분, 호미곶 5시 18분, 변산반도 5시 30분, 간절곶 5시 20분이다.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해마다 명소로 꼽히는 충남 당진 왜목마을은 5시 27분부터 일몰이 시작됐다.

 

중국 홍콩 선적의 ‘라이트하우스 윈모어호’가 최근 북한 선박에 석유류 밀수출을 한 사실이 적발됐다. 하지만 이 선박은 대만기업 ‘빌리언스벙커그룹’ 소유로 알려져 중국과 대만의 공방이 예상된다. (출처: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중국 홍콩 선적의 ‘라이트하우스 윈모어호’가 최근 북한 선박에 석유류 밀수출을 한 사실이 적발됐다. 하지만 이 선박은 대만기업 ‘빌리언스벙커그룹’ 소유로 알려져 중국과 대만의 공방이 예상된다. (출처: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 中 “北 석유류 밀수출 선박, 대만 임차”… 대만 “조사중” ☞

中 관영 환구시보, 한국 정부 발표 인용해 보도대만정부 “대외·국가안보 기관서 관련성 파악중” 북한에 석유류를 밀수출한 선박이 대만기업 임차 선박으로 알려지면서 중국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이 북한에 해상에서 선박 간 석유류 선적을 했다고 비판한 것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 국민의당, 재신임·통합에 74.6%… 통합 추진하지만 극심한 진통 예정 ☞

31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과 안철수 대표의 재신임을 묻는 전 당원 투표 결과로 74.6%가 나왔지만, 반통합파의 반대로 극심한 진통이 예상된다. 안 대표는 전 당원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것에 감사를 표했지만, 반통합파는 투표율이 23%에 그쳤고 거기에 74.6%를 얻은 것은 전체 당원의 17.02%만 지지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안철수 당대표 재신임 전당원 투표 결과 발표 도중 한 반대파 당원이 회견장을 난입해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31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안철수 당대표 재신임 전당원 투표 결과 발표 도중 한 반대파 당원이 회견장을 난입해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31

◆ 안철수 “좌고우면 않겠다”… ‘국민-바른’ 통합 공식 선언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31일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74.6%의 찬성이 나온 전당원투표 결과와 관련 “좌고우면 하지 않고 통합의 길로 전진하겠다”며 중도통합을 공식 선언했다.안 대표는 이날 투표 결과 발표 직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치단결해 분명히 드러낸 당원, 국민 뜻으로 알고 철저히 실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국민의당 당원 여러분께서 바른정당과의 통합 추진과 당 대표 재신임을 묻는 전당원투표에서 74.6%라는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셨다”며 “약 6만 당원이 투표에 참여해 저를 대표로 선택해준 2만 9000여 당원보다 월등히 많은 4만 5000여분이 통합에 추진하는 저를 재신임해 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왼쪽부터 종교자유정책연구원 대표 류상태 목사, 갱정유도 본부 남원서당 한재오 훈장, 원불교문인협회 김덕권 회장,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 최영갑 단장, 대한불교조계종 감로사 주지 혜총스님, 한국종교연합 박남수 상임대표,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박우균 회장.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31
왼쪽부터 종교자유정책연구원 대표 류상태 목사, 갱정유도 본부 남원서당 한재오 훈장, 원불교문인협회 김덕권 회장,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 최영갑 단장, 대한불교조계종 감로사 주지 혜총스님, 한국종교연합 박남수 상임대표,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박우균 회장.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31

◆ [송년기획] 연말 종교인들의 바람도 ‘파사현정’ ☞

송구영신, 정유년을 보내고 무술년을 맞는 연말연시 종교인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올해의 사자성어로 대학교수들이 불교 삼종론의 중요 논저에 실린 고사성어인 ‘파사현정(破邪顯正)’을 꼽은 가운데 종교인들의 마음도 이와 일맥상통했다. 파사현정은 ‘사악하고 그릇된 것을 부수고 사고방식을 바르게 한다’는 뜻이다. 종교인들은 사회인보다 종교인이 먼저 사고를 바르게 해야 한다는 데 입을 모았다.

◆ [천지일보 아듀 2017 영상] 격동의 정유년(丁酉年)… 그 때 그 순간 ☞

다사다난이라는 말로는 부족한 2017년이었습니다. 대통령 탄핵, 새 정부 탄생, 국정농단 연루자 구속 등 역사적인 사건은 물론 지진, 화재 등 재난재해도 유독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현장 가운데는 천지일보가 있었습니다. 진실을 발 빠르게 전하기 위해 힘써온 천지일보 임직원은 다가오는 무술년에도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혼돈과 아쉬움과 슬픔은 지는 해와 함께 사라지고, 다시 떠오르는 2018년에는 희망과 기쁨만 가득 품고 떠오르길 기원하며 2017년 하이라이트를 정리했습니다. (영상취재/편집: 서효심 기자)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권세준 회현119 안전센터 소방관.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30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권세준 회현119 안전센터 소방관.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30

◆ ‘수호천사’의 연말연시, 2017년 아쉬움 넘기고 소망·기대하는 무술년 ☞

대통령 탄핵과 새 정부 출범, 수능 첫 연기 등 다사다난 했던 2017년의 마지막 달 12월도 어느덧 끝자락에 다가왔다. 곧 다가올 2018년 무술년 새해를 앞두고 최근 제천 화재 참사와 수원 광교신도시 공사장 화재 사고 등 생명안전과 관련한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이같은 사고 현장에서 연말연시에도 쉬지 않고 생명을 지키는 ‘수호천사’와도 같은 이들에게 2017년 정유년의 아쉬움과 무술년 새해소망에 대해 들어봤다. 화재사고를 비롯해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해온 권세준 회현119 안전센터 소방관은 올해 있었던 일 중 가장 아쉬운 부분으로 화재현장에서 더 많은 이들을 살리지 못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광주 북구 아파트서 ‘라면 끓이다’ 불… 어린이 3명 숨져  ☞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어린아이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31일 오전 2시 28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내부 20㎡를 태우고 25분 만인 2시 53분쯤 꺼졌다.

제주 추자도 남쪽 해상서 선박 선진호 침몰… 선원 8명 추정 ☞

제주시 추자도 남쪽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어선이 전복된 상태로 발견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31일 오후 7시 18분께 제주시 추자도 남쪽 15㎞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J호 선장 남모씨가 어선이 전복 됐다는 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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