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성애 기자] 31일 오후 2017년 정유년 마지막 날을 맛집에서 보내기 위해 경기도 의정부시 부대찌개거리를 찾은 한 가족이 식사를 마치고 나와 밝게 웃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7.12.31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31일 오후 2017년 정유년 마지막 날을 맛집에서 보내기 위해 3대가 함께 경기도 의정부시 부대찌개거리를 찾았다. 딸, 손주와 함께 식사를 마치고 나온 최근섭(58, 울산)씨는 “일산에 사는 딸네 왔다가 사위가 맛집 1호인 이곳을 소개해 오게 됐다”며 “내년에는 가족들이 건강하고 아파트에도 입주했으면 한다”고 소망을 전하며 밝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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