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올해 마지막 해넘이가 전국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이를 보기 위해 명소를 찾고 있다.
31일 천문우주지식정보포털에 따르면 강릉은 오후 5시 15분, 울릉도와 독도는 5시 8분, 충주는 5시 21분부터 일몰이 시작됐다.
일몰 명소인 정동진은 5시 15분, 하늘공원은 5시 23분, 태백산은 5시 17분, 꽃지해안고원 5시 28분, 호미곶 5시 18분, 변산반도 5시 30분, 간절곶 5시 20분이다.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해마다 명소로 꼽히는 충남 당진 왜목마을은 5시 27분부터 일몰이 시작됐다.
인천시에도 일몰 명소가 많다. 월미도, 을왕리, 연평도, 소청도, 백령도 등 5시 25분부터 일제히 일몰이 진행 중이다.
5시 23분부터 일몰이 시작된 서울 남산서울타워와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등에도 많은 시민들이 해넘이를 보기 위해 몰렸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강병용 기자
kby2489@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